거북목이 써본 목지압기 눕는 후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 중에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아닌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목 구조가 좋지 않은 사람이 많은데 나도 그 중 한 명으로 거북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평소에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도구에 관심이 많은데 경추에 쓰기 딱 좋은 사이즈의 목 지압기가 있어서 사용해보게 됐다.이름은 ‘누부지’라는 커브 지압기인데 흰색에 동그란 디자인+아담한 사이즈가 일단 귀여워 보였고, 그동안 여러 도구를 많이 써본 사람으로서 경추부터 흉추 등 여러 부분을 풀기에 꽤 좋아 보였다.이름은 ‘누부지’라는 커브 지압기인데 흰색에 동그란 디자인+아담한 사이즈가 일단 귀여워 보였고, 그동안 여러 도구를 많이 써본 사람으로서 경추부터 흉추 등 여러 부분을 풀기에 꽤 좋아 보였다.이름은 ‘누부지’라는 커브 지압기인데 흰색에 동그란 디자인+아담한 사이즈가 일단 귀여워 보였고, 그동안 여러 도구를 많이 써본 사람으로서 경추부터 흉추 등 여러 부분을 풀기에 꽤 좋아 보였다.제품 사용설명서가 같이 들어있던데 어? 이거 본체 지압판이랑 지압 유닛이 분리가 된다면서…?원하는 재료만을 담아 먹을 수 있는 커스텀 샐러드처럼 원하는 곳에 꽂아 원하는 모양과 용도로 사용 가능. 굉장히 신기하네설명서에도 어떻게 써야 할지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이것저것 써보면 좋을 것 같았다. 나도 설명서를 보고 여러 버전으로 써봤는데 매번 바꾸는 건 좀 귀찮아서 자주 쓰거나 잘 맞는 버전 위주로 2~3가지 정도 집중적으로 쓰면 괜찮을 것 같다.그리고 해방되면 좋은 단지 위치도 나와있었는데 뒷목은 평소에 내가 잘 해방시켜주던 장소라 소름이 돋는다ㅋㅋ 저기만 잘 해방시켜도 정말 시원하고 나중에는 매일 해줘야 하는 상황에 이를이외에도 플레이트 단독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도 가능하며 지압봉도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지압기에 누웠을 때 강도가 강하게 느껴진다면 수건을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저는 개인적으로 강한 자극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제일 먼저 써본 건 역시 목. 여기는 진짜 필수적으로 풀어야 할 것 같은데 목이랑 어깨는 맨날 풀어도 맨날 뭉치니까 웬만하면 맨날 풀려고.가만히 누워서 지그시 눌러도 되고 좌우로 두리번거려도 된다.충분히 풀었다 싶으면 조금씩 내려가면서 위치를 바꿔가며 풀면 된다.세로로 써봤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좋았어.가로는 좀 더 집중적으로 푸는 느낌이라면 세로는 좀 더 광범위하게 풀 수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세로로 쓸 때도 조금씩 내려와서 풀면 되는데 활 모양대로 세로로 길게 쓰는 게 흉추까지 풀기에는 더 편한 것 같았다.세로로 쓸 때도 조금씩 내려와서 풀면 되는데 활 모양대로 세로로 길게 쓰는 게 흉추까지 풀기에는 더 편한 것 같았다.쇄골 아래 가슴 근육을 푸는 데 좋다. 거북목은 보통 목뿐만 아니라 등이나 어깨, 가슴 등 복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앞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가운데 두 개만 사용했을 때는 더 강한 지압이 가능했다.지압봉을 뺀 김에 턱 쪽도 마사지해 본다.턱 끝과 뒷부분을 꼬물꼬물해 ㅋㅋ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도자기로 된 지압도구도 써봤는데 책상 위에 놓고 떨어뜨려 깨서 먹은 것을 생각하면 떨어뜨려도 깨질 염려가 없고 작아서 여행 갈 때 들고 다니기 좋아서 확실히 좋은 것 같다.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서 자주 손이 가는거 같아요 :)[눕지커브] 목지압기 경추 마사지기 : 눕지 NOOPZY [눕지 NOOPZY] 곡선의 미학 NOOPZYsmartstore.naver.com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해 본업자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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