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오픈 베타 리뷰얼마 전 예약구매 대상자로 진행된 클로즈베타로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도 누구나 디아블로4를 플레이할 수 있는 오픈베타가 3월 28일 오전 4시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 날 저도 디아블로4를 플레이해봤습니다 1~3까지 재미있게 즐겼던 시리즈라 이번 작품도 기다려왔는데 이 3으로 더 어두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물론 디아블로3도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조금 밝은 분위기에서 이전 시리즈에 비해 캐주얼한 느낌을 크게 받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대략 80GB 정도의 용량을 다운받아 플레이를 즐기면서 느낀 소감을 남기려 합니다.크라사 : 5가지 직업크라사 : 5가지 직업크라사 : 5가지 직업이번 디아블로4에서는 디아블로를 대표하는 야만용사, 강령술사, 원소술사, 도적, 드루이드 총 5개 클래스가 출시되는 새로운 직업군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시리즈마다 특성이 달라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새롭게 시작하는 재미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베타를 시작하기 전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면 강령술사가 상당히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내림술사로 플레이를 시작해보고 드루이드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디아블로4는 최대 25레벨 액토1까지 플레이 가능하고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특성상 최대 1만원의이번 디아블로4에서는 디아블로를 대표하는 야만용사, 강령술사, 원소술사, 도적, 드루이드 총 5개 클래스가 출시되는 새로운 직업군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시리즈마다 특성이 달라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새롭게 시작하는 재미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베타를 시작하기 전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면 강령술사가 상당히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내림술사로 플레이를 시작해보고 드루이드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디아블로4는 최대 25레벨 액토1까지 플레이 가능하고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특성상 최대 1만원의기존 시리즈와 달리 직업의 성별을 선택할 뿐만 아니라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얼굴이나 피부색 눈썹 눈동자 피부나 몸에 붙는 표지를 선택해서 꾸밀 수 없었던 기능이 생겨 물론 좋지만 역시 잘생기고 예쁜 캐릭터의 외형은 없고 꽤 강한 인상을 주는 외형만 있는 것은 아쉽네요.캐릭터명을 선택하면 난이도를 선택하게 되는데 난이도는 전체 모험가, 베테랑, 악몽, 고행의 총 4단계가 있는데 처음에는 모험가와 베테랑만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 번으로 진행하면 선택지가 처음부터 더 높은 난이도로 시작하도록 풀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캐릭터명을 선택하면 난이도를 선택하게 되는데 난이도는 전체 모험가, 베테랑, 악몽, 고행의 총 4단계가 있는데 처음에는 모험가와 베테랑만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 번으로 진행하면 선택지가 처음부터 더 높은 난이도로 시작하도록 풀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게임 플레이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전체적인 화면 분위기가 확연히 어둡고 명암비가 뚜렷하며 전작에 비해 확실히 디아블로 초기의 느낌이 들게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화면적인 구성 UI, UX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디아블로를 즐기신 분들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분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다음은 실제로 육성할 캐릭터들의 방향을 결정하는 스킬 트리입니다. 이번 디아블로4 오픈베타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스킬 트리는 기존 시리즈와 조금 차이가 있었지만 레벨업을 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로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선택하여 육성하는 방식으로 한 스킬 하위에 추가 옵션이 있어 해당 스킬을 추가로 활성화시키게 되는데 모든 하위 스킬을 누르지 않고 하나만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방향에 따라 스킬 트리를 마련하여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측으로는 플레이를 하면서 얻는 다양한 아이템에 맞게 육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역시 기존작과 다르지 않게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슬롯은 총 6개로 1~4, 그리고 마우스 좌우 클릭을 눌러 사용할 수 있는 다음 필드 시스템으로 이는 기존과는 다르지만 지금까지는 독립적인 플레이룸을 열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이라면 오픈월드 형태가 기본이지만 PC 외에 PS5나 XBOX까지 크로스 플랫폼이 적용되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다른 유저들을 필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탭을 눌렀을 때 나오는 맵의 경우 도시에서는 전 지역이 나오는 반면 던전 같은 곳으로 이동했을 경우 게임 플레이 화면과 던전 화면이 겹쳐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던전처럼 도시에서도 투명하게 캐릭터와 도시의 모습이 함께 보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탭을 눌렀을 때 나오는 맵의 경우 도시에서는 전 지역이 나오는 반면 던전 같은 곳으로 이동했을 경우 게임 플레이 화면과 던전 화면이 겹쳐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던전처럼 도시에서도 투명하게 캐릭터와 도시의 모습이 함께 보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탭을 눌렀을 때 나오는 맵의 경우 도시에서는 전 지역이 나오는 반면 던전 같은 곳으로 이동했을 경우 게임 플레이 화면과 던전 화면이 겹쳐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던전처럼 도시에서도 투명하게 캐릭터와 도시의 모습이 함께 보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전체 맵에서는 지형지물을 활용하게 되어 있었는데 길이 막혀서 내려가거나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혹은 반대로 이동할 때 암벽을 올라가도 이동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맵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초반에는 재미있는 요소로 느껴졌는데 게임을 하다 보면 나중에 좀 귀찮은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재미있었던 것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벤트 영상이 인게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연출해 놓았는데 극 초반 성당에서 영상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보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연속되는 느낌을 주어서 이 부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외 기타로 이번 디아블로4 오픈 베타에서 볼 수 있었던 놀이기구 요소가 생긴 점, 채집 추가, 클랜 생성 등의 기능은 친구나 모르는 사람과의 협력을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좋은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가져온 것 같습니다.재미있었던 것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벤트 영상이 인게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연출해 놓았는데 극 초반 성당에서 영상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보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연속되는 느낌을 주어서 이 부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외 기타로 이번 디아블로4 오픈 베타에서 볼 수 있었던 놀이기구 요소가 생긴 점, 채집 추가, 클랜 생성 등의 기능은 친구나 모르는 사람과의 협력을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좋은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가져온 것 같습니다.이번 디아블로 4오픈 베타를 통해서 20수준까지 달성했을 경우, 나중에 정식 오픈한다고 쓴 늑대 백이 손에 드는데 나는 시간이 부족해서 안타깝게도 이 가방은 손에 들지 않는 것 같군요 대략 2달 뒤인 6월 6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지만 디아블로가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나는 역시 이번 디아블로 4도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발매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는 5명입니다만 앞으로 추가되는 확장판에서는 기존에 발매된 직업과 새로운 직업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아까 잠시 얘기도 했는데 이번 디아블로 4는 기본적으로 PC와 함께 플레이 스테이션 5와 4, XBOX SERIES X과 S에서 각각 발매되어 구입하고 플레이할 수 있지만 다른 플랫폼 사용자와 만나서 같이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주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하고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