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용병 교체? 외국인 선발 수아레스 부상 재활기간 교체 가능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스가 8월 6일 LG전에서 김현수의 안타로 1루 커버플레이를 하다가 종아리 부상을 입은 종아리 근육이 12cm 정도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재활 기간에는 총 4주간 재활 후 궤도에 오를 정도로 훈련과 각종 훈련을 받으면 더 걸릴 예정이다.

삼성 대형 악재 발생! 수아레스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1회 교체 MRI 찍는다 [MK대구]

날짜상으로는 9월 초중순 복귀할 전망이다.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있는 지금 삼성 라이온즈의 운영은 어떻게 될지 당장 알아보자.

삼성 라이온즈 현시점에서 앨버트 수아레스의 성적 수아레스 교체 여부

삼성 라이온즈의 현시점

삼성 라이온즈는 현 시점에서 9위 키움 히어로즈와 승차가 없는 10위였지만 최근 리그 1위 LG 트윈스를 위닝시리즈로 데려온 만큼 최근 경기력이 매우 좋은 구자욱 김성윤 두 선수가 타선을 이끌고 있고 삼성은 하반기 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난멘야그님 Instagram 게시물하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력은 여전히 좋지 않다.팀 평균자책점은 리그 최하위이고 불펜 WAR(승리 기여도)는 -0.05로 삼성 불펜은 팀에 마이너스라는 통계지만 불펜보다 선발이 절실한 삼성 라이온즈에게 수아레스의 부상은 더욱 악재가 될 것이다.앨버트 수아레스의 성적앨버트 수아레스는 202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외국인 용병 투수이지만 2022년 성적은 30경기/1732/3이닝/6승 8패 평균자책 2.49(리그 4위)/WAR 5.10 정상급 성적을 보이고도 10승을 달성하지 못한 이유는 불펜 투수들의 부진이다.호투를 보였음에도 불펜투수 실점으로 승리가 사라진 경우가 11회 타자들의 침묵 속에 득점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이번 2023시즌은 조금 다른 수아레스의 부진으로 보기 어렵지만 지난해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은 전년에 비해 부진한 점은 구속저하인데 지난해 2022시즌 평균 구속이 151㎞였으나 올해 2023시즌 149㎞로 줄어든 두 번째는 공 배합 문제다.빠른 공이라는 좋은 무기를 두고 변화구를 던져 안타를 맞기도 한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투구수가 많아졌고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쫓기듯 던지는 이런 수아레스도 7월 들어 3경기 연속 무실점, 2경기 연속 QS 달성 등반 등 요지가 충분했는데 이런 부상을 입고 만 것이다.수아레스 교체 여부결론적으로 말하면 필자의 생각에 교체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삼성 입장에서는 현재 순위 싸움이 급하지 않고 최하위를 향한 운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외인 교체라는 승부수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수아레스의 건강한 복귀를 기다려 복귀 후 성적을 본 뒤 2024시즌 재계약 때 참고하지 않을까 싶지만 갈 곳이 먼 삼성 라이온즈 순항 중 거센 파도가 몰아친 여름 삼성, 여름 성은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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