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민이 하나 되는 시간, 전국 TOP10 가요쇼진천군민이 하나 되는 시간, 전국 TOP10 가요쇼진천군민이 하나 되는 시간, 전국 TOP10 가요쇼진천군민이 하나 되는 시간, 전국 TOP10 가요쇼안녕하세요. 뜨거운 주말이 끝났습니다. 날씨도 꽤 무더웠는데 많은 가수분들이 진천을 찾아주셔서 그 열기가 더해진 것 같아요. 바로 CJB 전국 TOP10 가요쇼가 열린 겁니다. 진천에서 열린 다른 행사에서 보던 분들이나 TV에서만 보던 여러 스타들이 만들어주는 무대가 궁금해서 현장을 찾았습니다.이번 가요무대는 진천 스포츠의 새로운 중심이 된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진천군에서 정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만든 곳이기 때문에 시설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습니다.행사는 저녁쯤에 시작했는데 아이와 먼저 현장에 가봤어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출연 가수 팬클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무대도 설치를 마치고 여러 음향시설을 점검하고 있었습니다.또 팬클럽 분들이 자기들이 응원하는 가수들이 기죽지 말고 열심히 퍼포먼스를 보여달라고 현수막이 줄줄이 걸려 있었어요. 역시 예술가는 팬들의 사랑을 먹고 일하는 직업인 것 같아요.이번 음악회가 열린 이유는 얼마 전 여기 진천 종합 스포츠 타운을 비롯한 종합 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63회 충북 도민 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주던 군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대요.나도 현장을 찾았지만, 작은 도시 규모의 이벤트가 아니라 정말 드문 행사로 채워진 개막식에서 최신 시설을 선 보이며 그것에 역대급 성적으로 대회 우승 트로피까지 차지한 덕분에 진천군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나도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이를 기념하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축제 분위기에 틀림 없었습니다.가요쇼 무대는 남진, 조항조 씨를 비롯한 한혜진, 유지나, 박주희, 나상도, 에녹, 요요미, 김태영, 김영필 등 유명한 분들이 꽉 채워주셨습니다. 요즘 트로트가 대세라 대부분 트로트 가수 쪽으로 만들어졌는데 아는 노래가 나오니까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게 됐어요.이날 소나기가 오락가락해 공연 때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비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야외무대 특유의 탁 트인 느낌도 정말 좋았어요. 해가 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음악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도민체전 개막식 때도 멋진 무대를 보여줬던 나상도 씨가 이번 공연에도 참여해주셨습니다. 무대 아래로 내려와 팬들,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멀리서 이날 공연을 위해 진천까지 와준 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마지막은 김태용 씨를 넣어봤습니다. 솔직히 처음보는 가수였는데 현장에서 팬이 되어버렸어요. 어린 나이에 맞춰 시원한 무대가 돋보여서 넋을 잃고 바라봤습니다.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이런 즐거운 이벤트를 즐기면 한 주를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진천군에 좋은 일이 계속 생겨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마지막은 김태용 씨를 넣어봤습니다. 솔직히 처음보는 가수였는데 현장에서 팬이 되어버렸어요. 어린 나이에 맞춰 시원한 무대가 돋보여서 넋을 잃고 바라봤습니다.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이런 즐거운 이벤트를 즐기면 한 주를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진천군에 좋은 일이 계속 생겨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