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도염 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편도염 치료와 수술은?
안녕하세요 이지숨 이비인후과입니다. 🙂 쌀쌀해졌다 따뜻해졌다 하는 지금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어린이, 어르신들은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특히 잦은 감기는 비염과 축농증부터 중이염, 폐렴, 수막염까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다만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모두 같은 감기인 것은 아닙니다.때로는 우리가 보통 감기로 보이는 코막힘이나 인후통, 발열이나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감기라고 통칭하기도 합니다.편도염도 그 중 하나로 주로 인후통을 일으킵니다.편도염은 10명 중 1명꼴로 병원을 찾을 정도로 자주 발생하지만 만성화될 수도 있어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편도염이란? 편도는 코나 목구멍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이나 병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일차적인 방어기관인데 그만큼 병균에 노출이 잘 되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기도 합니다.편도는 네 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 목이나 젖 양쪽에 위치한 구개 편도에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염증이 생깁니다.젊은 어른이나 9세 이하의 아이에게 호발합니다.특히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린 이후 대사질환이나 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등에는 편도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편도염에 걸리면 감기에 걸린 것처럼 고열과 오한이 발생함과 동시에 목에 통증을 느낍니다.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마다 목에 통증이 느껴지며 두통이나 전신쇠약감, 관절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목 주위의 림프절이 커지고, 목을 누르면 아파집니다.
편도염 수술이 필요할까?편도염은 증상이 있을 때 휴식을 취하면 며칠 동안 계속 사라지는데 특히 편도염 증상을 1년에 몇 번씩 겪으면서 괴롭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특히 편도비대증이 있는 경우 편도염에 걸리기 쉽고 코골이나 무호흡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술을 통해 편도염을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편도염이 반복되면 편도의 모양과 크기가 정상에 비해 커지는데, 이때 편도 표면의 구멍도 커지고 음식물이 잘 끼어 세균이 번식하고 편도결석도 반복됩니다.이로 인해 심한 입냄새를 경험하게 되는데 편도절제술로 편도결석의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편도염 치료와 수술은 어떻게 하지?편도염은 안정을 취하며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하고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아스피린 계열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호전됩니다.세균 감염이 있을 때는 항생제를 복용해야 합니다.단 재발성 또는 만성 편도염의 경우 편도염을 절제해야 하는데 환자에 따라 고주파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편도선 전체 또는 부분을 절제하고 수술 후에는 1주일 정도 안정을 취해줍니다.어린이도 편도 절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PITA 수술이라고도 불리는데 편도 피막은 보존하면서 편도를 제거하는 수술로 일반 수술보다는 출혈과 통증이 적고 만 3세 이상부터는 수술이 가능합니다.이지숨이비인후과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2명의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환자 개개인에 맞는 진료를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지숨이비인후과의원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40 호림빌딩 7층이지숨이비인후과의원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40 호림빌딩 7층이지숨이비인후과의원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40 호림빌딩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