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n By GINGER 처조카가 독일로 떠나기 전에 보내준 선물.
마켓컬리 새벽배송으로 받았는데 예쁜 거 여러 가지 받아서 이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느낌?생애 첫 컬리.
그중 포테이토칩과 호박콩가루떡.
장옥떡호박 인절미 저 비닐 다 쓰레기인데 개별포장이라 보관하고 먹기 좋네.
냉동 보관해 먹고 싶을 때 살짝 꺼내두면 녹는 식감의 인절미를 맛볼 수 있다.
마침 출출한데 먹어볼까~ 점심에 세 개 열어도 1과 3분의 2 Garlic은 1과 3분의 1
호박 인절미에 카스테라 가루(고물)를 묻혀 만들었는데, 그래서 부피가 크지만 양은 보기보다 많지 않다.쫄깃한 식감은 물론 호박의 고소함이 너무 매력적이지.거기에 달콤한 카스테라 가루가 떡이지만 빵을 먹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하지만 떡에 꼭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80%는 따로 먹거나 버려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아깝기도 하다.
아임알라이브 콤부차 오리지널이 아니더라도 Garlic이 궁금했던 콤부차도 있네.다른 제품에 비해 첨가물도 적고 달지 않아 가장 원래 맛에 가깝다고 한다.
뚜껑을 열면 탄산이 나오고 막걸리처럼 숙성된 향이 난다.우리는 처음부터 경험이 없고 레몬이 들어간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지만 그보다 훨씬 강한 새로운 맛이었다.건강에 좋다고 하니 거부감은 없지만 솔직히 맛 자체는 별로 없었다.신맛보다는 시큼하다는 느낌으로 막걸리를 마시는 느낌도 든다.뭐, 익숙해지면 또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라 압에라 니에베스 수제 감자칩 La Abuela Nieves Artisan Potato Chips 라 압에라 니에베스는 스페인 정부로부터 장인(Artisan) 인증과 유럽 비건 인증을 획득한 지중해 친환경 감자칩 브랜드로 알려졌다.뭔가 되게 거창해. 수제 감자칩의 연상 때문일까?쇼핑백에 든 것들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데 좀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패키지.선물받은거라 가격을 모르기때문에 싸다 비싸다고 말할수는 없다…패키지 그림처럼 직접 만든다면 대량생산이 될까?맥주 안주로 개봉했다.포테이토칩을 좋아하는 편이라 마트나 백화점 식품관에서 수입 포테이토칩 구경은 열심히 하지만 비싸고 선뜻 손이 닿지 않는다.그런데 처조카 덕분에 그 중에 하나를 이렇게 맛볼 수 있구나.하나를 입에 넣고 씹으면 바삭바삭 깨지는 식감이 너무 좋아.그런데…너무 싱겁다…짠맛이 거의 없어 감자 자체의 맛을 즐겨야 한다.Iberian Ham Flavoured 이베리아 햄(하몬 이베리코) 맛인데 솔직히 짠맛이 없으니 햄 맛도 아주 은은(?)해서 마요네즈 소스를 찍어 먹으면 멋질 것 같다.조카가 우리 건강을 생각해서 골랐나?평소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처조카라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그냥 고마워~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다른 아이들도 평소에 궁금하지만 내 돈을 주고 잘 사지 않는거라 이렇게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너무너무나하나를 입에 넣고 씹으면 바삭바삭 깨지는 식감이 너무 좋아.그런데…너무 싱겁다…짠맛이 거의 없어 감자 자체의 맛을 즐겨야 한다.Iberian Ham Flavoured 이베리아 햄(하몬 이베리코) 맛인데 솔직히 짠맛이 없으니 햄 맛도 아주 은은(?)해서 마요네즈 소스를 찍어 먹으면 멋질 것 같다.조카가 우리 건강을 생각해서 골랐나?평소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처조카라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그냥 고마워~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다른 아이들도 평소에 궁금하지만 내 돈을 주고 잘 사지 않는거라 이렇게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너무너무나